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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차, 특히 포드 자동차에 있는 이지 퓨얼 연료 첨가제 넣는 방법, 트랙스 캡리스 연료 주입구

Kwon_river 2025. 1. 8.

미국차에 주로 설치되어 있는 이지 퓨얼 또는 캡리스 연료 주입구 형태는 주유구에 캡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주유소에서 별도의 캡을 열지 않고 주유건만 밀어 넣으면 쉽게 주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줄어드는 장치인데요.

 

이러한 이지 퓨얼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 연료 첨가제를 그냥 넣었다가는 완전히 반대로 콸콸 쏟아져 내립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포드 자동차에 있는 이지 퓨얼에 연료 첨가제를 넣기 위해서는 별도의 깔때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포드 이지 퓨얼 캡리스 연료 주입구

포드-이지-퓨얼-캡리스

 

최근 판매되고 있는 포드, 링컨은 모두 이지 퓨얼 시스템이 적용된 캡리스 주유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드 링컨의 특허 기술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도 캡이 없는 주유구가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캡리스 디자인은 미국인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개발된 이유는 주유구 캡을 여닫는 과정에서 사소한 스파크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이를 막기 위한 용도로 개발했다고 하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요즘 주유 캡 다 플라스틱인 걸로 아는데, 스파크 안 튀는 캡을 만드는 게 더 저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포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내용으로는 내부에 들어간 연료가 주유건을 빼는 과정에서 튀는 것을 막고, 연료 도난을 방지하고, 유증기가 대기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라고 합니다. 또한 연료캡을 만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지 퓨얼 내부에는 단단한 3개의 트랩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손으로 밀어도 가장 끝 덮개는 열리지 않기 때문에 연료 첨가제나 딱딱한 주유건을 사용하지 않고 주유를 하는 상황에서는 연료를 넣을 수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포드에서는 차량 내부에 별도의 깔때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지 퓨얼의 모든 트랩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긴 편입니다.

 

이지 퓨얼 연료 첨가제 넣는 방법

머스탱-트렁크-내부

 

머스탱 기준으로는 트렁크 하단 커버를 위로 올리면 왼쪽 밑에 뒤집어져서 매달려 있는 하얀색 깔때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걸이 정도만 보입니다. 저 깔때기를 뺄 때 조심해야 하는데, 단순히 아래로 잡아당기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밀면서 빼내야 합니다.

 

빼-낸-깔떼기

 

제자리에서 빼낸 깔때기는 위처럼 생겼는데요. 처음 이걸 뺐을 때에는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길지 않으면 이지 퓨얼 끝까지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잃어버린다면 이것처럼 긴 깔때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잃어버리거나 부러져서 애프터 제품으로 사야 한다면 꼭 끝부분까지 단단한 것으로 사셔야 합니다. 호스 형태로 되어 있는 주유용 깔때기들은 보통 중간 부분이 굉장히 물렁물렁하기 때문에 넣는 것은 어찌어찌 넣어도, 뺄 때 안 빠질 수 있습니다.

 

깔떼기-넣은-이지-퓨얼

 

해당 깔때기를 그냥 주유구에 집어넣으면 완료입니다. 이 상태에서 연료 첨가제나, 여분의 기름 등을 넣으시면 됩니다. 뺄 때는 그냥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제가 다니는 주유소는 셀프가 아니라서 이지 퓨얼의 효율성을 잘 모르는데요. 오히려 연료 첨가제를 꾸준히 넣을 때마다 귀찮게 트렁크 밑을 뒤져야 하는 불편함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캡을 흘리고 다닐 일은 없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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