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전기차 출시! 카니발에는 없는 선택지 더 뉴 스타리아 EV
스타리아 EV의 예상 가격은 5500~6000만 원 정도이며, 보조금을 받을 시 4천 만 원 초반,
지역에 따라서는 3천만 원대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통학용 차로 등록한다면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니 구매 부담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의 전기차 버전인 더 뉴 스타리아 EV를 공개하였습니다. 최근 출시한 더 뉴 스타리아의 디자인 기조를 비슷하게 따랐으며 국내 유일의 소형 전기승합차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소형 전기 승합차가 없어서 보조금이 없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차가 출시되면서 보조금도 신설되었습니다. 때문에 스타리아 EV는 최대 1,500만 원, 어린이 통학용으로 등록할 시 최대 3,000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조금
스타리아 EV가 받을 국고 보조금은 2026년 처음 생긴 소형 전기 승합차 보조금입니다. 승차 인원 11~15인승이며 차량 길이가 7m를 넘지 않는 전기 승합차에 대해서 최대 1500만 원의 지원금이 책정되었습니다. 최대 국고 보조금이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스타리아 EV 외에는 소형 전기 승합차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1,500만 원을 스타리아 EV에 전부 주겠다는 의미로 파악되며, 별도의 감액 없이 전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도 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형 전기 승합차인 현대 카운티 일렉트릭이 2025년 기준 국고 보조금 5천, 서울시에서 5천을 받아 도합 1억 원의 보조금이 나왔었습니다. 중형 화물차인 현대 ST1은 국고 보조금 1200, 서울시에서 310만 원을 받았습니다. 스타리아 EV도 어쩌면 지자체 보조금을 국고 보조금만큼 받을 수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ST1과 비슷한 지자체 보조금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시점 미정)
어린이 통합버스 용도로 등록하게 되면 최대 3천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도 추가되니 어린이 통학용으로 스타리아를 구매하려는 사업자 분들은 전기차를 기다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보유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구매하면 1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있기 때문에 부담을 또 한 번 줄일 수 있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최근 페이스리프트된 더 뉴 스타리아와 거의 유사합니다. 전용 17인치 휠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얼핏 봐서는 내연기관과 쉽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절개선이 있었던 심리스 호라이즌 DRL은 절개선을 없애 더욱 깔끔한 모습을 갖췄습니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더 뛰어난 시인성을 보여주며 OTA를 지원합니다. 다만 늘 문제가 되고 있는 ccNC가 탑재되었습니다. 기존 모델이 5W였기 때문에 더 좋아진 것은 맞지만 곧 플레오스가 정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번에 ccNC가 탑재되어 출시되면 풀체인지까지 플레오스 적용이 불가능한데, 상용차 특성상 풀체인지 기간이 길어서 언제 최신 OS가 탑재될 지 알 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수평 느낌을 강조하여 깔끔한 느낌이며 물리버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사용성도 높였습니다. 물리 버튼이 많아 다소 과거의 차량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실용성이 우선인 차량이기 때문에 적합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타리아 EV의 크기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카고 1995mm)이며 휠베이스는 3,275mm입니다. 이는 아이오닉 9(5,060mm)보다 큰 크기이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큰 차를 살 수 있습니다.(보조금 포함) 물론 상용을 고려하고 만들어진 차와 프리미엄 전기차를 지향하는 차를 승용 용도로 비교할 순 없습니다.
스타리아는 11명의 많은 승객이나 짐을 실어야 하는 것을 고려해서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승차감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재) 기존의 스타리아도 개방성은 좋으나 승차감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진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박이나 캠핑 용도로 사용한다면 꽤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정도로 넓은 개방감을 가진 차가 흔치는 않기 때문입니다.
성능
84kWh의 NCM 배터리를 탑재한 스타리아 EV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를 WLTP기준 400km(248마일)로 인증받았습니다. WLTP보다 주행거리가 짧게 나오는 한국에서는 300km 중반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충전 포트의 위치가 차량의 앞이라서 국내에서는 충전을 위해서 전면주차가 필수적입니다. 전장이 5,255mm로 가뜩이나 긴데 충전기까지 앞으로 끌고 오는 건 사실상 힘들어 보입니다. 한국 환경만 생각한다면 후면에 충전 포트를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e-GMP 플랫폼을 사용한 것이 아닌 개조 전기차이기 때문에 충전포트가 뒤로 오는 것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터는 전륜에 장착되어 최고 출력 160kW(218ps), 최대 토크 350Nm를 발휘합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83km이며 최대 2톤까지 견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외 V2L을 지원하고 100W의 고출력 USB포트 덕분에 캠핑장 등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대한 크기와 실내 공간에서 오는 넓고 편리한 차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예상가격
배터리가 많이 들어간 전기차인 만큼 더 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보다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나 하이브리드와 일렉트릭의 시작 가격 차이가 1,200만 원인인데 코나 일렉트릭의 배터리 용량 48.6 kWh인 것을 생각한다면 84 kWh의 배터리가 탑재된 스타리아 EV는 더 많은 가격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76.1kWh 배터리를 탑재한 ST1의 시작 가격이 5,874만 원 이기 때문에 더 많은 배터리를 탑재한 스타리아 EV가 더 비쌀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도 생산 단가를 낮췄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ST1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다만 ST1의 경우 국고 보조금이 1,200만 원이었기 때문에 더 많은 보조금을 받는 스타리아 EV가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스타리아 EV의 예상 가격은 5500~6000만 원 정도이며, 보조금을 받을 시 4천 만 원 초반, 지역에 따라서는 3천만 원대가 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통학용 차로 등록한다면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니 구매 부담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스타리아 EV의 국내 출시는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타리아 일렉트릭의 유럽 사양은 7인승과 9인승을 제공하지만, 국내는 보조금 때문에 11인승만 판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승용 용도보다는 통학용 차량으로 학원에서 구매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리아가 카니발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이고, 카니발엔 없는 전기차 모델을 가지게 되었지만, 제한된 수요로는 카니발의 넓은 수요층을 전부 가져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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