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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쿠페형 SUV 뷰익 엔비스타 국내 출시 예정?!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는 게 낫지 않나?

Kwon_river 202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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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뷰익 브랜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2026년 한 종의 차량을 출시할 것을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엔비스타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뷰익-엔비스타
뷰익 엔비스타 / 출처 : 뷰익 USA

 

뷰익 브랜드

많은 분들이 뷰익이라는 브랜드가 생소하실 텐데요.

미국 자동차 회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GM보다는 상급이고, 캐딜락보다는 덜 프리미엄인 브랜드인데요.

1899년 데이비드 던바 뷰익에 의해 설립된 자동차 회사로, 세계 최초로 방향지시등을 도입한 회사입니다.

또한 터치 디스플레이도 세계 최초로 차량에 도입해 놀라움을 주었죠.

 

특징으로는 미국차 브랜드 중에서 내구성이 가장 좋기로 유명한데요.

미국차 특징이 튼튼, 단순, 집에서도 수리 가능인데 이 중에서도 뷰익은 유독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하죠.

또한 소음 차폐 능력이 뛰어나 조용한 실내를 가진 것도 브랜드 자체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엔비스타 출시 예상 이유

뷰익 브랜드의 국내 정식 론칭과 그에 따른 첫 번째 판매 모델을 엔비스타로 잡은 이유는 이미 한국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엔비스타와 앙코르 GX라는 2종류의 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중 고급 쿠페형 SUV인 엔비스타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엔비스타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앙코르 GX는 트레일 블레이저에 대응되는 차량입니다.

GM의 국내 판매량이 대부분 트랙스 크로스오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뷰익도 같은 차량을 낼 가능성이  높죠.

게다가 GM 한국 사업장 노조가 엔비스타의 국내 판매를 요청한 상태라서 더욱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외관이 다를 뿐 알맹이(플랫폼)는 같은 차량이라 서로 판매량 간섭이 생겨 두 브랜드 모두 하락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미 한국에서 맥을 못 추고 있는 GM인 만큼 뭐라도 잘 팔리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엔비스타 장점

엔비스타의 장점으로는 고급 쿠페형 SUV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옵션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입니다.

1열 열선 시트, 전동 트렁크, 무선 충전 패드, 원격 시동,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접근 경고, 전방 충돌 경고,긴급 제동, 차선 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와 같은 옵션이 탑재됩니다.

북미형에는 통풍시트가 빠져있기는 하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통풍 시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엔비스타에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기본 옵션이 많다는 것은 시작 가격이 높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트랙스의 시작 가격 대비 꽤 높은 가격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국내에서 생산되던 엔비스타는 북미 수출 전용 모델로, 안전 사양이나 옵션 모두 북미에 맞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를 한국 실정에 맞게 변경해야 하죠.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유사한 상품 구성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차량 가격과 상세한 옵션은 차가 출시되어야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엔비스타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는 하지만, 큰 차이가 있다면 바로 크기입니다.

전장이 4,638mm에 달해 사실상 소형 SUV라고 부르기 어려운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랙스의 전장이 4,540mm이고, 현대 투싼의 전장이 4,640mm인 것을 생각한다면 준중형 SUV로 봐도 무방하죠.

때문에 트랙스와 판매량 간섭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다만 휠베이스는 2,700mm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동일하기 때문에 실내 공간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엔비스타 또한 쿠페형 SUV이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은 2열에서 불편할 가능성도 높고요.

 

거대한 차량 크기와 달리 심장은 다소 작은 편입니다.

1.2L 3 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 출력이 139마력(ps), 토크는 22.4 kgf.m 밖에 안됩니다. (북미형 기준)

변속기도 6단 자동으로 다소 아쉬움이 있죠.

중국 사양에는 181마력을 발휘하는 1.5L 4 기통 모델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중국에서 생산하는 모델인 데다가 중국에서 판매를 종료했기 때문에 한국에 출시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동일한 엔진 스펙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트랙스 후기를 보면 엔진이 어떤지 알 수 있는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출시 초기에는 너무 작은 엔진 때문에 혹평이 많았지만,

실 구매자들의 후기에서 연비도 생각보다 잘 나오고, 치고 나가는 느낌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이 있습니다.

엔비스타가 트랙스 대비 더 길기는 하지만, 공차 중량은 비슷한 만큼 트랙스와 유사한 엔진 질감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비스타 디자인

외관 디자인은 너무 많은 포인트는 제거하고 분리형 라이트에 집중한 느낌입니다.

얼핏 탐켄치로 불렸던 싼타페 TM 후기형이 떠오르는 라이트 형상인데요. 전체적인 느낌은 코나 페이스리프트랑 비슷하죠?

내부의 ㄱ자 모양 DRL 형상은 마치 스포츠카 느낌도 납니다.

콜벳에서 사용하고 있는 헤드라이트 DRL과 모습이 비슷하여 더 날카롭게 느껴지네요.

 

엔비스타 외관에서 중요한 부분은 측면과 후면입니다.

쿠페형 SUV인 만큼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채택하고 있어 보다 공격적이고 잘 달릴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테일라이트도 얇게 뽑아서 날렵한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떨어지는 쿠페형 디자인에 얇은 테일라이트는 쿠페형 SUV의 교과서와도 같은 BMW X6가 떠오릅니다. ( 닮았다는 건 아님 )

전체적으로 많은 디테일을 포함한 것은 아니지만 쿠페형 SUV의 포지션에 맞게 잘 디자인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실내는 다소 애매모호한데요.

GM의 회사들이 실내 디자인을 잘 못하다가 최근에 잘하기 시작했는데 , 엔비스타에는 못함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계기반과 센터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합쳐 미래적인 느낌을 살리려고 했지만, 조형물 같은 모양이 다소 난해한 느낌입니다.

좌우 균형감도 딱히 느껴지지 않아 차가 왼쪽으로 쏠린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약간 불안해 보이는 느낌도 드네요.

 

다행인 점은 물리버튼이 많이 남아 있어서 사용성에서 불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으레 쉐보레 차량들이 그렇듯 비상등의 위치가 운전석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엔비스타 단점

엔비스타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다소 아쉬운 실내와 3 기통 1.2L 엔진일 텐데요.

가격도 트랙스 크로스오버보다 비쌀 테니 엔비스타 사느니 트랙스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뷰익 엔비스타를 구매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가격일겁니다.

브랜드 자체가 프리미엄을 지향하고 있고, 엔비스타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고급형 버전이기 때문에,

트랙스 보다 저렴할 리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옵션도 많이 탑재되어 있는데, 여기에 통풍시트 같은 국산 특화 옵션이 추가되면 가격이 오르겠죠.

그러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라는 좋은 대체제를 놔두고 엔비스타를 사야 할 필요가 있는가에 도달하게 됩니다.

솔직히 시작 가격이 2500만 원만 넘어도 누가 살까 싶지만, 3천이 넘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좋다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매력적으로 보일 것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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