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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시승기3

차주가 느끼는 머스탱 컨버터블 단점 : 소음이 있을 줄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어느덧 머스탱 에코부스트 컨버터블을 타고 다닌 지 1년 7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15,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달성했는데요. 월평균 600~800km 정도를 주행했던 것 같습니다. 가끔 여행 가거나 하면 1,000km를 넘기도 했고요. 그러면서 굉장히 많은 단점들을 느꼈는데요. 분명 장점도 굉장히 많은 자동차이지만, 단점 또한 셀 수 없이 많은 차입니다. 차주가 느끼는 머스탱 컨버터블 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에코부스트 기준입니다. 5.0 GT 모델은 없어서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갖고 싶네요 V8 머스탱..  머스탱 컨버터블 단점우선 모든 소프트탑 컨버터블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소음입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은 만큼 천도 그렇게 방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외부 소음이 굉장히 크고 덤프.. 자동차/자동차 리뷰 2025. 1. 7.
1년 7개월 타고 느낀 머스탱 컨버터블 장점! 데일리 오픈카로 강력 추천! 어느덧 머스탱 컨버터블을 타고 다닌 지 1년 7개월이 되었습니다. 살 때 설레었던 그 마음과 타고 다니면서 느낀 장점들은 여전히 유효한데요. 다들 왜 불편하게 오픈카를 사냐고 했지만, 오픈카의 만족도는 엄청났고 그중에서도 머스탱이라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1년 7개월 동안 15,000km를 넘게 타고 느낀 머스탱 컨버터블 장점을 알려드릴 건데요. 에코부스트 모델이지만 장점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단점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머스탱 컨버터블 장점 오픈카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뚜껑이 열린다는 것이겠죠. 오픈 에어링을 즐기지 않을 것이라면 비싼 돈을 주고 컨버터블 모델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맑은 날도, 흐린 날도, 황사가 있어도, 미세먼지가 있어도 뚜껑을 열게 되는 자.. 자동차/자동차 리뷰 2025. 1. 6.
1년 7개월 타고 쓰는 6.5세대 머스탱 컨버터블 차주 후기 : 나도 놀리는 패션카 지난 2023년 6월 1일 머스탱 에코부스트 컨버터블을 인도받았습니다. 그 후로 어느덧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인도받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개월이나 지났다니요. 남들은 게X부스터니 패션카니 짭스탱이니 풍선머슬카라느니 놀리기는 하지만 이런 놀림에는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도 똑같이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스팅어 2.5 보다 배기량은 패션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죠. 그래도 저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1년 7개월 타고 쓰는 6.5세대 머스탱 컨버터블 시승 후기 전해드립니다. 머스탱 컨버터블 에코부스트 패션카라고 놀림받고 있는 제 차는 2.3L 터보 엔진이 탑재된 6세대 페이스리프트 머스탱입니다. 개인적으로 7세대보.. 자동차/자동차 리뷰 202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