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해결 방법1 블로그 운영은 꾸준함이라고 하지만, 현타가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멘탈 관리 방법) 어느덧 블로그를 운영한 지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냥 자동차가 너무 좋아서, 신차에 대해서 더 잘 알고 기록하고 싶어서 시작했던 블로그가 애드센스를 만나 부가적인 수입을 만들어내기까지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중간중간 권태기가 오기도 했고, 이걸 왜 하고 있나 하는 시간도 있었고, 푼 돈 벌자고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고민을 많이 했고 실제로 2주 넘게 글을 단 하나도 쓰지 않았을 때도 있었습니다. 웃긴 건 글을 2주간 안 썼는데 수익이 오히려 늘었다는 것인데요. 이런 상황이 겹치니 더 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시작하고 글을 써왔습니다. 사실 지금도 현타가 좀 세게 와서 복잡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답답한 감정.. 부업 일지 2024. 6. 1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