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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롱텀2

1년 7개월 타고 쓰는 6.5세대 머스탱 컨버터블 차주 후기 : 나도 놀리는 패션카 지난 2023년 6월 1일 머스탱 에코부스트 컨버터블을 인도받았습니다. 그 후로 어느덧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인도받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개월이나 지났다니요. 남들은 게X부스터니 패션카니 짭스탱이니 풍선머슬카라느니 놀리기는 하지만 이런 놀림에는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도 똑같이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스팅어 2.5 보다 배기량은 패션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죠. 그래도 저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1년 7개월 타고 쓰는 6.5세대 머스탱 컨버터블 시승 후기 전해드립니다. 머스탱 컨버터블 에코부스트 패션카라고 놀림받고 있는 제 차는 2.3L 터보 엔진이 탑재된 6세대 페이스리프트 머스탱입니다. 개인적으로 7세대보.. 자동차/자동차 리뷰 2025. 1. 5.
1년 된 머스탱 오너의 오픈카 장점과 단점 | 낭만은 넘치지만 불편함은 감수해야.. 어느덧 머스탱 컨버터벌을 구매한 지 1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10대 시절 막연한 꿈이었던 오픈카 오너가 되는 것을 이룬 지 벌써 1년이나 지났다는 생각에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끼는데요. 실제로 오픈카를 운용하면서 느끼는 오픈카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픈카 장점장점부터 시작하면 낭만과 감성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탑을 오픈하더라도, 오픈하지 않더라도 특유의 감성은 챙길 수 있습니다. 날씨가 아무리 안 좋아도 오픈 에어링을 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고, 비가 오면 오는 대로 소프트탑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기 위해 밖으로 나갑니다. 차 내부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성과 감정들은 나를 굉장히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오픈 에어링을 하면서 한강 다리를 건너거나, 숲길을 지나거나, 바닷.. 자동차/자동차 생각 2024. 5. 5.